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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간 LNG 사업 가속화…보령 LNG탱크 5~6호기 준공 눈앞
등록일 2021-08-27 오후 4:46:33 조회수 691
E-mail admin@lng-tml.com  이름 관리자


[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] 충남 보령, 울산 등 민간이 보유하고 있는 액화천연가스(LNG) 터미널 사업이 지속적인 확장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. 최근 한국가스공사가 당진 LNG기지 건설사업에 착수한데 이어 민간사까지 세 확장에 나서면서 국내 천연가스 시장 경쟁이 가속화는 모양세다.


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보령LNG터미널은 현재 추진 중인 LNG 저장탱크 5~6호기 건설을 이달 말 완료하고 시운전에 착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. LNG 하역부터 신규 건설된 저장탱크에 LNG 저장 후 실제 운영까지 종합적인 시운전을 위해 이달 중 보령LNG기지로 LNG선박 입항도 예정된 상황이다.


5~6호기와 함께 진행 중인 7호 저장탱크 건설사업은 오는 2023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한창이다.


이에 더해 보령LNG터미널은 최근 8~9호 LNG 저장탱크 추가 건설을 위해 한국가스기술공사를 통해 설계용역에 착수했다. 20만㎘l급 LNG 저장탱크 2기와 관련 부대설비 건설 사업으로, 오는 2026년 4월 말까지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.


보령LNG터미널은 지난 2013년 2월 GS에너지와 SK E&S가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2017년 1월부터 상업용 민간 LNG터미널 운영사업에 착수했다. 현재 20만㎘ 규모의 LNG 저장탱크 4기와 연간 400만 톤 규모의 LNG를 직도입 할 수 있는 하역부두, 기화·송출 설비 등을 운영 중이다. 천연가스 열량조절용 액화석유가스(LPG) 열조시설, 7.7만㎘ 규모의 LPG탱크 1기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.


울산북항 코리아에너지터미널(KET) 사업을 통해 LNG 직수입 및 터미널 사업 추진을 앞두고 있는 SK가스도 최근 3호기 저장탱크 건설을 위한 설계용역에 착수했다.


출처 : 에너지경제신문 https://www.ekn.kr/web/view.php?key=20210818010002916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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